본문 바로가기
리뷰

코스트코 로스트 치킨 먹은 후기

by 향기나는나무 2021. 8. 19.

코스트코 로스트 치킨 먹은 후기

 

 

 

전기그릴이나 오븐에 구운

담백한 로스트 치킨을 좋아한다면

코스트코 로스트 치킨이 

가성비가 최고다.

 

항상 코스트코 갈 때마다 

구입해보고 싶었지만, 

장을 보고 나면 없어져서 

구입하기가 어려웠다.

 

아침 일찍 장을 보어 갔더니 

갓 조리된 로스트 치킨이 많이

진열되어 있어서 구입해보았다.

 

 

코스트코에는 간편식이 많은데, 

그중에 기성품도 많지만, 

코스트코 매장 자체에서 조리해서 

판매하는 제품도 많이 있다.

 

그중에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들이 있지만, 

로스트 치킨이 금방 조리돼서 

나와서 구입해보았다.

 

금방 조리해서 그런지 많이 뜨거웠다.

진열대에서 가져올 때 뜨거우니 

조심해야 한다.

 

 

구입일은 8원 16일이다.

 

완조리 식품이기 때문에 

당일 제조 당일 유통이다.

 

가격은 로스트 치킨 한 마리에 

6490 원으로 저렴하다.

 

트럭에서 파는 전기통닭 2~3마리

합쳐놓은 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량은 1300g이다.

여성3명, 남성 1명,

성인 4명이서 먹을 건데, 

한 마리를 사야 할지, 두 마리를 사야 할지를

고민하다가, 육안으로 보기에 

코스트코 로스트 치킨이 커 보여서

한 마리만 구입했다.

 

 

한마리 구입한 거는 정말 잘한 일이다.

닭이 커도 이렇게 클 줄이야!

 

원재료는 국내산 닭고기 83.3%,

정제소금, 미림

산도조절제, 스모크 후레바 

등이 들어있다.

 

용기는 전자레인지 또는 오븐에

사용하면 안 된다.

 

산조 조절제, 스모크 후레바가

들어간 건 좀 맘에 안 들지만, 

가성비 생각하면 괜찮다.

 

 

집에 와서 포장지를 

벗겨보니 먹음직스럽게 

아주 잘 익었다.

 

크기도 생각보다 커서 놀랬다.

 

코스트코가 용량이 많기로는 유명하지만,

로스트 치킨도 이렇게 클 줄 이야.

 

이렇게 큰 닭이 존재하는구나!

 

 

닭다리 한쪽을 뜯어보았다.

 

내 손보다 더 크다.

 

닭껍질도 알맞게 구워져서 

쫄깃하고 맛있다.

 

크기에 놀라서 4명다 

먹으면서 계속 정말 크다고 

말하면서 먹었다.

 

 

계속 닭만 먹으니 느끼해서 

머스터드 소스와 김치를

가져와 같이 곁들여 먹었다.

 

남자 1명, 여자 3명이서 먹었는데, 

한 마리를 다 못 먹었다.

 

닭뼈도 일반 닭보다는 훨씬 컸고, 

두 마리 안 사귈 정말 다행이다.

 

맛도 좋고 크기도 커서 

6490원에 한 마리라니 

가성비가 진짜 훌륭하다.

 

 

물론 코스트코 로스트 치킨과 

같이 사온 크로와상 빵도 같이 먹었지만, 

닭이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다.

 

결국 닭이 남아서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치킨 볶음밥까지 해서

두 끼를 풍족하게 먹었다.

 

캠핑이나 야외 놀러 갈 때 

한 마리 사가도 풍족하게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