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 추천
노브랜드 제품들은
가격도 착하지만 맛 또한 괜찮다.
그중 오렌지 주스와 참깨스틱을 좋아하지만,
콜드브루 라떼 역시 갓성비다.
작년에 마셔보고 마트 제품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이다.
노브랜드에서 1980원 주고 구매했다.
노브랜드는 요새 이마트에도 많이
입점되어 있어서 구매하기 편리해졌다.
근데, 이 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는
가성비가 좋아서인지 갈 때마다
살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오후에 가면 찾아볼 수가 없었다.
직원분에게 여쭤보면 다 나갔다고 했다.
화이트와 베이지 색상이
어우러진 디자인도 맘에 든다.
노브랜드 스마트컨슈머 콜드브루 라떼
냉장커피, 취향저격, 더치커피, 디저트라고
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 병에도
해시태그 모양의 문구가 인상적이다.
1980원인데 500ml라니~ 양이 진짜 많다.
칼로리는 190kcal이다.
고카페인 함유(총 카페인 함량 220mg)이다.
양이 많아서 인지 다른 마트 커피보다는
카페인 함량이 많은 거 같다.
원유 40%, 더치커피추출액 30%,
예가체프 커피추출액 3.25%가
들어있다.
예가체프 원두를 좋아해서 그런지
내가 좋아하는 콜드브루 라떼 맛이다.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 원두이다.
어떤 커피 맛이 안 좋은 카페보다
내 입맛으로 느끼기엔 맛이 훌륭하다.
냉장커피라서 유통기한을
꼭 보고 구입해야 한다.
보관도 꼭 냉장 보관해야 한다.
유통기한은 8월 16일 구입했는데,
2021년 8원 26일까지로
10일 정도로 넉넉하다.
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의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한번 더 씰이 되어 있어서 좋다.
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를
컵에 따라 보았다.
일반 카페 컵만 한 컵인데,
가득 따르고도 커피가 남아서
모두 따르지 못했다.
혼자 마시기에는 양이 많았고,
둘이 마시기에는 부족한 양이다.
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
커피 색깔은 진베이지 색이다.
마셔보면 커피 맛이 강하고 ,
약간의 우유 향이 나지만,
1980원의 가성비는 너무 좋다.
일반 텁텁했던 마트나 편의점
커피보다는 깔끔한 맛이라 좋았다.
하지만,
노브랜드 콜드브루 아메리카노도
같은 라인으로 있는데,
내 입맛에는 너무 쓰고 무슨 맛인지
모르겠다.
앞으로도 노브랜드 콜드브루 라떼는
계속 마실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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