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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휴플러스 목 어깨마사지기 추천 3번째 구매 내돈내산 ( HPR-150 )

by 향기나는나무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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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플러스 목 어깨마사지기 추천 3번째 구매 내돈내산 ( HPR-150 )

 

요즘 안마의자도 많이 나오고 여러가지 근육과 피로를 풀어주는 많은 마사지 제품들이 많이 나왔지만, 유독 휴플러스 어깨  안마기만 2년에 한 번씩 3번째 구매했다.

 평소에 어깨와 등 허리 등이 잘 뭉치고 통증이 있는 편이라서 하루라도 마사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그 다음날 힘들어서 여러 종류의 어깨 마사지를 사용해봤다.

유명한 제품의 비싼 어깨 마시지도 선물받아서 이용해보았지만, 어깨를 주무르는 공이 한 곳에만 머물러 있어서 무겁기만 하고 시원하지 않았다.

어떤 마사지기는 두드림 기능만 있어서 나의 오래된 통증에는 소용이 없었다.

우연히 주무름 기능이 있다고 해서 여러 어깨마사지를 알아본 결과 몇 년 전에 휴플러스 해피룸 어깨 마사지를 구매하게 되었고 정말 만족스러웠다.

 

휴플러스 해피룸 어깨 마사지기

 

처음 구매했을 당시는 6년전이었는데, 그때는 지금보다 가격이 비쌌지만 기능에 만족했었다.

하루도 빠짐없이 휴플러서 어깨 마사지기를 하다 보니 2년 만에 고장이 나버렸다. 

이제 2년이 지났으니 더 좋은 마사지기들이 나왔겠지 하면서 다른 마사지기를 구입했다가 실망하고 또다시 휴플러스 어깨마사지기를 구입했다.

2년이 지나지 가격이 더 저렴해서 좋았다. 

물론 a/s를 잘해준다는 말은 들었지만, 왕복 택배비를 생각하면 그냥 새 제품을 구매하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2년 동안 동고동락한 휴플러스 어깨 마사지기는 a/s 받기도 미안할 정도로 너덜너덜한 수준이었다.

처음 구입한 휴플러스 어깨 안마기는 HPM-100 이었다.

유선 어깨 마사지기이다.

두 번째 구입하려고 검색해 보니 HPR-150 도 있었다. 

두 제품의 차이가 무엇인지 휴플러스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외피 디자인만 다르고 기능은 똑같았다.

그래서 더 저렴한 HPR-150으로 구입했는데, 기능이 진짜 똑같았다.

 

 

 

그래서 두번째 구입한  HPR-150 휴플러스 어깨마사지기도 2년간 나의 어깨와 등 허리 근육을 풀어주고 멈추었다.

이번에는 고민도 없이 휴플러스 어깨 마시지기를 검색했는데 가격이 더 저렴해졌다. 

이번 구매 시에도 HPR-150이 더 저렴하여 구매하게 되었다.

 선물하기도 좋게 비닐포장과 상자에 잘 들어 있다.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 선물로도 좋을 거 같다.

휴플러스 어깨마사지기 사용 설명서와 마사지기에 붙어서 사용하는 천과 어댑터가 같이 들어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천이 휴플러스 어깨마사지기에 씌워서 사용하는 천이다.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붙었다 떼었다 하기 편리하지만, 나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천을 씌우기 않고 하는 게 개인적으로 더 시원하고 마사지받는 느낌이 좋았다.

 

 

휴플러스 안마기 HPR-150 조작 버튼

 

왼쪽 팔을 끼우는 부분에 세 개의 조작 버튼이 있다.

맨 위의 버튼은 온열 기능을 켰다 끌 수 있는 버튼으로 어깨 마사지기를 사용 중에도 온열을 끄거나 켤 수 있다.

온열은 36℃까지만 올라가서 그렇게 따뜻한지는 사실 모르겠으나 켤 때랑 꺼져있을 때는 조금 다르긴 하다.

가운데 버튼은 어깨 마사지기의 전원 버튼이다.

DR (Direction)이라고 쓰여 있는 마지막 버튼은 작동 중 회전 방향을 전환할 수 있다.

마사지볼이 한쪽으로만 움직이는 게 아니라 반대방향으로도 움직이게 할 수 있어서 보다 많은 근육들을 마사지할 수 있다.

간편한 조작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휴플러스 안마기 HPR-150

 

가운데 둥근 부분을 어깨에 올리고 포장상자의 사진처럼 양팔을 각각 구멍에 넣어서 전원 버튼을 누르면 작동된다.

한 가지 팁은 등받이가 있는 의자나 소파에 앉아서 지그시 누르면서 마사지를 받으면 목부터 등, 허리, 엉덩이까지 시원하게 마사지받을 수 있다.

특히 어깨죽지와 엉덩이 근육을 풀 때 진짜 시원하다.

두드리는 느낌이 아닌 손으로 주물러 주는 것 같아서 좋다.

손으로 주물러 주는 느낌은 휴플러스에서 특허받은 텐션 테크놀로지 안마구를 적용해서 그렇다고 한다.

마사지볼이 한 곳에서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왔다 갔다 여러 방향으로 왔다 갔다 해서 주물러 주는 느낌이 드는 거 같다.

팔걸이를 이용해서 당기면 안마 강도도 조절할 수 있다.

셀프로 해야 해서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는 오히려 이 기능이 내가 하고 싶은데로 강도도 조절하고 위치도 조절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휴플러스 안마기 HPR-150 작동 소리

 

 

휴플러스 안마기 HPR-150는 마사지기가 작동할 때 큰 소리는 아니지만, 마사지볼이 돌아가는 소리가 난다.

작동 소리는 위의 영상으로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휴플러스 안마기 HPR-150 온열기능

 

마사지기를 작동 중에 온열 기능을 켜면 위의 사진처럼 붉은색일 들어오고, 온열 기능을 끄면 붉은색을 꺼지고 마사지볼만 돌아간다.

몸에 닿는 부분은 메쉬 천으로 되어 있어서 좋다.

사용 중 잔고장은 없었지만, 매일 틈틈이 사용할 경우 수명은 2년 정도 되는 거 같다.

물론 a/s를 해주지만, 가성비가 좋아서 너덜너덜한 천을 보면 새로 구입하게 된다.

다음에도 또 구입할 거냐고 묻는다면 구입할 것이고 부모님께 선물도 드릴 것이다.

마사지 강도가 감이 오시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드린다면 평소에 일반 사람들이 주물러 줘도 시원함을 못 느끼고, 

두드리는 마사지기 정도로는 피로가 풀리지 않는 몸 상태이다.

마사지샵에 가셔도 세게 받는 걸 좋아하고, 병원에서 물리치료받을 때 전기치료도 높은 강도로 받는 편이다.

휴플러스 어깨안마기가 있어서 그나마 저녁에 근육 피로를 풀 수 있어서 좋다.

다음에 고장 날 때까지 휴플러스 어깨안마기가 계속 판매되면 좋겠다

 

휴플러스 어깨안마기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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