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프리스탠딩 4도어 냉장고 RF85B911155 875L 글램 추천 내돈내산 후기

삼성 비스포크 프리스탠딩 4도어 냉장고 RF85B911155 875L 글램 추천 내돈내산 후기

 

13년 전 구입한 냉장고가 고장이 난것은 아니지만 애매하게 바꿔야 할 때가 되어 가성비 좋은 냉장고로 알아보았다.

요새 냉장고 값이 어찌나 많이 올랐는지 ㅠㅠ

지난번에 삼성 지펠을 사용했는데, 잔고장없이 13년 동안 잘 사용하였다.

혹시나 몰라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서 삼성 비스포크와 엘지 냉장고를 비교해 보았는데, 내가 사용하기에는

삼성 비스포크가 문열기도 편하고 디자인도 예뻐서 이번에도 삼성으로 구입하기로 했다.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면 좋았겠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돼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폭풍 검색했다.

 

삼성 비스포크 프리스탠딩 4도어 냉장고 RF85B911155 875L

삼성 공식몰에서도 할인을 많이 해주는 거 같지만, 쿠팡에서 로켓설치로 구입했다.

설치도 이틀 만에 빠르게 되고, 쿠팡와우 할인과 각 카드사 추가 할인이 있어서 온라인 중에서는 7월 9일 당시는 가장 가성비가 좋았다.

물론 비슷한 디자인에 더 저렴한 냉장고도 있었지만, 에너지효율이 2등급이어서 구입하지 않고, 

내가 구입한 비스포크 프리스탠딩 4도어  RF85B911155 875L 글램 냉장고는 에너지 효율도 1등급이고, 

용량도 넉넉하고 그리고 상품페이지에 있는 리뷰도 좋았고, 디자인도 예뻐서 고민 없이 선택했다.

요즘 에너지 효율2등급이 예전 에너지효율 1등급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래도 현재 에너지효율 1등급인 제품을 선택했다.

 

삼성 비스포크 프리스탠딩 4도어  RF85B911155 875L 글램 냉장고

구경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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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스포크 프리스탠딩 4도어 냉장고 RF85B911155 875L

로켓설치 제품이라서 영업일 기준 2일 만에 배송되었고, 배송 전에 삼성과 쿠팡에서 각각 문자가 왔고, 설치 전날 저녁에는 설치기사님께서 따로 전화를 주셨다.

하지만 배송되는 날 비가 어찌나 많이 오던지ㅜㅜ 배송기사님들은 제품을 안 젖게 하려고, 본인들 옷과 신발이 다 젖었다. ㅠㅠ

비올 줄 알았으면 날짜를  변경했을 텐데ㅠㅠ

아무튼 설치기사님들의 수고로 굵은 빗줄기를 무사히 넘기고 삼성 비스포크 프리스탠딩 4도어 냉장고 무사히 우리집으로 

들어왔다. 

화이트와 핑크 색상의 조화로 냉장고 자체가 화사하고 너무 예뻤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 된다.

냉장고 하나 바꿨을 뿐인데, 주방과 거실까지 환해 보이고 리모델링 한 느낌이 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은 1등급이다.

1년에 냉장고를 사용하면 83000원 정도고 나온다.

 

삼성 비스포크 프리스탠딩 4도어 냉장고 RF85B911155 875L 냉장실

위 사진은 삼성 비스포크 프리스탠딩 냉장고의 냉장실 모습니다.

냉장실은 위 두칸이다.

이전 냉장고가 양문형 냉장고였어서 왼쪽이 냉동실, 오른쪽이 냉장고였는데, 위에만 냉장고라서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웬걸~훨씬 더 편리하다.

일단 반찬이나 재료를 꺼낼 때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되고, 냉장실에 뭐가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냉장고 문 닫고 여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었다.

예전 냉장고는 어디에 뭐가 있는지 냉장실 문을 열고, 한참 찾았다는 ㅠㅠ

삼성 비스포크 프리스탠딩 냉장고 온도조절장치

위 사진은 냉장고 온도 조절장치이다.

설치 기사님이 냉장고 표준 온도로 설정해주시고 가셨다.

냉장고 여름 표준 온도는 냉장실이 2℃, 냉동실은 -19℃이다.

온도 조절장치 아래쪽에 SmarTthings 쓰여있는데, 스마트폰이랑 연결하여 컨트롤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삼성 비스포크 프리스탠딩 4도어 냉장고 RF85B911155 875L 냉동실과 맞춤 보관실

위 사진은 삼성 비스포크 프리스탠딩 냉장고의 냉동실 모습니다.

선반이나 서랍 색상도 세련된 그레이 같은 블랙 색상이 맘에 든다.

왼쪽은 냉동실 전용이고, 오른쪽은 맞춤 온도실이라서 내가 원하는 온도로 냉장이나, 냉동, 보관 등으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우리집은 냉동실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냉동실도 설정해달라고 했다.

냉동실 선반은 앞으로 빼고 넣을 수 있어서 깊은 속까지도 쉽게 식품을 꺼낼 수 있어서 편리하다.

 

냉동실 문에는 얼음 만드는 칸이 별도로 있다.

위 하얀색 서랍 같은 곳에 max선까지 물을 부어서 닫고, 얼음이 얼으면 왼쪽 레버를 위에서 아래로 당기면 

위칸에서 완성된 얼음이 아래쪽 서랍으로 분리돼서 나온다.

얼음 만들기는 편리하긴 한데, 양이 생각보다 적어서 여러 번 만들어서 넣어야 할거 같다.

이건 생각지도 못한 기능이라서 있으면 좋은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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