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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천 가볼만한 곳 어메이징파크 입장료, 짚라인, 카페 솔트가든

by 향기나는나무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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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볼만한 곳 어메이징파크 입장료, 짚라인, 카페 솔트가든 

 

 

< 포천 어메이징파크 주소 >

경기 포천시 신북면 탑신로 860

 

 

 < 전화번호 >

031-532-1881

 

 

< 포천 어메이징파크 운영시간 >

수, 목, 금, 토, 일, 공휴일 10:00 - 18:00

입장마감 16:00

 

월, 화 휴무

(월요일, 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 영업합니다.)

 

 

 

도로에서 포천 어메이징파크 입구에 올라가는 오르막이 가파른 편이긴 하나 짧아서 금방 올라갈 수 있다.

 

주차장은 건물 밑에 넓게 있고, 이렇게 매표소 옆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평일에 갔더니 손님들이 없어서 매표소 옆 주차장만 운영 중이었고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헤매지 않고 주차 가능하다.

 

주차를 하고 나면 직원 분이 오셔서 간단한 열체크를 하고 매표소에 티켓을 교환하라고 안내해주신다.

 

티켓은 매표소 현장에서 직접 구입해도 되고 네이버 예약이나 쿠팡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이나 쿠팡에서 구입하면 500원이 더 저렴하다.

 

 

< 어메이징파크 운영 요금 안내 >

 

 어메이징 입장료(야외 코스)

- 입장료+서스펜션브릿지+히든브릿지+나인존+솔트가든  5500원

 

어메이징 + 과학관 패키지

- 입장료+서스펜션브릿지+히든브릿지+나인존+솔트가든+과학관입장+어메이징스윙  9500원

 

지피라인 1회 10000원 - 타는 곳에서 결제(현장 결제만 가능)

우천 시는 지피라인은 운행 안 함( 짚라인과 비슷해요)

 

경로, 유공자, 장애인, 어린이도 위 가격과 동일합니다.

 

단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 증명할 건강보험증 등 제시)

 

오호 4시까지 입장해야 하며, 티켓 없이 입장 불가능하고, 입장료를 내지 않으면 어메이징파크 내에 있는 카페 솔트가든과 짚라인만 별도로 이용 불가능합니다.

 

** 카페 솔트가든 할인쿠폰 증정

2~3인까지 2천원 할인쿠폰 증정, 

4인 이상 5천 원 할인 쿠폰 증정

 

 

 

< 서스펜션 브릿지 >

 

 

감악산에 있는 출렁다리와 비슷하게 생겼고, 높이는 감악산 출렁다리보다 낮은 거 같다.

 

 

 

 

그냥 바라만 봐도 아름답고 예쁜 다리이다.

 

 

 

 

서스펜스 브릿지를 건널 때 약간 출렁거리는 느낌이 드는데, 생각보다 많이 높지 않아서 건너기 괜찮았다.

 

 

 

 

서스펜스 브릿지는 매표소 바로 오른쪽에 있고, 나머지 시설들은 위 두 건물 내부와 뒤쪽 야외와 산 위에 준비되어 있다.


넓은 공원같은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 산 모양에 맞게 시설들이 잘 만들어져 있었다.

 

 

 

 

< 과학관 >

 

 

과학관은 유료 이용이고 입장료를 구입할때 패키지로 구입하면 유용하다.

여러층에 기계와 과학 원리 등에 대해서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기계 좋아하는 조카가 좋아했다.


기계 등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과학관 패키지를 구입하면 어메이징스윙을 즐길 수 있다.

천장에 의자가 고정되어 있고, 직원분에 안내에 따라 안전장치를 하고 앉으면 일반 그네보다는 세고, 바이킹보다는 약한 느낌의 그네를 탈 수 있다.

사람이 없을 때는 여러 번 계속 탈 수 있고, 사람들이 많을 때는 줄을 서서 순서대로 타면 된다.

만약 어메이징스윙 타는 곳에 직원분이 안 보이면 부재 시 전화번호가 붙여있어서 전화하면 바로 오신다.

 

 

 

 

< 지피라인 - 짚라인 >


지피라인은 짚라인과 약간 비슷한 거 같다.

어메이징 입장료를 구입해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입장료를 구입해도 따로 이용요금 10000원을 내야 한다.
(대인, 소인 구분 없음)

 

 

 

 

의자 같은 것에 앉아서 안전벨트를 한 다음 멀리까지 2번을 왕복하면 끝난다.

 

 

 

 

< 행복의 종 치는 곳 >

 

 

무지개 색깔의 계단을 올라가면 행복의 종 치는 곳이 있다.

 

재미 삼아 계단 개수를 세어 보았는데 100개가 넘었다.

 

 

 

 

행복의 종 치는 곳 계단은 여러 곳에 있는데 지피라인 옆 부분을 올라갔다.

 

계단만 올라가면 바로 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서 왼쪽으로 또 올라가면 그네 같은 의자가 나오고 그 위로 조금만 더 올라가면 행복의 종이 보인다.

 

 

 

 

상상했던 모양의 종은 아니었지만, 종을 한번 치고 내려오면 운동도 되고 기분도 좋다.

 

 

 

 

포천 어메이징파크에는 곳곳에 그네들이 있는데, 이 그네는 특이하게 옆으로 움직이는 그네이다.

 

 

 

< 사랑 의자 >

 

 

공중전화박스 같이 생긴 사랑 의자이다.

 

유리 박스 안에 의자에 들어가서 앉아있고, 한 사람은 밖에서 노란색 버튼을 눌러주면 유리 박스가 좌우로 45도씩 움직인다.

45도란 각도가 생각보다 많이 꺾여서 좀 당황하기도 했다.

 

멈출 때는 안쪽에 정지 버튼을 누르로 유리박스가 멈추면 나오면 된다.

 

 

 

 

햄스터라 다람쥐처럼 사람이 원형통에 들어가서 챗바퀴를 돌릴 수 있다.

 

조카가 들어가서 챗바퀴를 돌리더니 햄스터가 된 거 같다면 굉장히 좋아했다.

 

 

 

 

이곳으로 가면 주변 경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비슷한 것이 있다.

 

 

 

< 카페 솔트가든 >

 

 

포천 어메이징파크 내에 있는 카페 솔트가든이다.

 

몇 가지 빵과 다양한 음료들 판매하고 있다.

 

 

 

 

음료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입장료를 살 때 주는 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조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메이징파크 안에는 식당이나 밥 먹을 곳이 없어서 우리는 도시락을 싸서 차 안에서 먼저 먹고, 어메이징파크에서 놀다가 간식이랑 음료를 먹으려고 솔트가든을 이용했다.

 

음료와 빵을 너무 맛있거나 그런거는 아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4명이서 5000원 할인쿠폰을 받았다.

 

 

 

 

빵들과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음료도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 음료가 일반 카페보다는 좀 비싼 감이 있었다.

 

 

 

카페 솔트가든 안에는 여러 가지 소품도 함께 판매되고 있었다.

 

우리는 포천 어메이징파크를 평일에 이용해서 여유롭게 어메이징스윙도 많이 타며 즐길 수 있었다.

 

그리고 화장실도 가는 곳곳이 있어서 어메이징파크를 이용할 때 편리했다.

 

사람의 성향이나 즐김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평일에는 붐비지 않아서 3시간 정도면 실컷 할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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