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환자 기준 확인과 병원 응급실 찾기

응급환자 기준 확인과 병원 응급실 찾기

갑자기 다치거나 급성 두드러기, 급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응급실을 가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은 응급실도 아무나 갈 수 없습니다.

경증, 중증도에 따라서 응급실에 내원할 수 있는 환자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가족 중 한 명도 급성 두드러기가 심해서 일반 병원 내원 후 치료 중에도 밤에 갑자기 더 심해져서 새벽 2시경 갑자기 응급실에 갔습니다. 접수까지 다 했으나 의료진이 보더니 호흡하기 힘들거나 거동이 불편하게 아니면 동네 일반 병원급 응급실로 가라고 안내받았습니다.

환자와 보호자는 많이 아프고 급한데 헛걸음 하지 않게 응급환자 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휴일이든 평일 밤이든 실시간으로 문 여는 병원과 응급실을 찾을 수 있는 앱(어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추석연휴 병원 약국 찾기

- 각 구글과 앱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시면 찾을 수 있습니다.

 

 

 

-응급실, 병의원, 약국, 자동심장충격기, 달빛어린이병원(소아과), 응급처치 등을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어요.

-갑자기 아플 때 당황하지 마시고, 미리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로드하여놓으면 좋아요.

응급환자 기준 확인과 병원 응급실 찾기

 

2. 응급 환자의 중증도 분류기준

	응급 환자의 중증도 분류기준
비응급	감기, 장염, 상처 등이 해당
경증	38도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장염이나 복통 등 1~2시간 이내 처치가 필요한 상태
중증	심근경색이나 뇌출혈 등 빠른 치료가 필요한 상태
매우 중증	심장마비, 무호흡, 등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태

 

1) 매우 중증, 중증 환자만 진료하는 중증전담응급실을 29 곳 이상 지정한다.

- 심정지, 호흡곤란, 극심한 흉통, 복통, 두통, 토혈, 중증외상, 의식장애 등

- 경증, 비응급 환자가 권역, 지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할 경우 90%까지 본인부담금이 인상된다.